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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식 가이드

동락(도서출판)

세실리아 (지은이)

2018-10-15
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
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클래식의 세계로 친절하게 안내합니다.

클래식은 부자들이나 전공하고 감상하는 음악이라는 오해!
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!
<클래식 가이드>는 이런 오해와 편견부터 버리고 다가갑니다.

음악시간에 한 번씩은 접해봤을 음악이론, 음악상식, 작곡가 이야기, 그리고 ‘아, 이 음악 어디선가 들어봤지!’라는 생각이 들법한 클래식 음악 소개까지… 클래식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
<2018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우수상 수상작>
클래식 가이드는 어렵고, 지루하고, 소수에게만 향유되는 클래식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, 보다 친근하고 대중적으로 클래식을 알리려는 기획자와 저자의 진정성이 잘 드러난 작품이며, 여기에 효과적으로 독자에게 전할 수 있는 음악듣기 기능을 넣어 매우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.
-2018 전자출판대상 심사평 일부-

클래식에 대해 좀 알고 싶지만 그저 어렵게 느껴지는,
음악회 티켓을 선물 받아도 그저 부담스럽기만 한 당신에게…
클래식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클래식 입문서


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.
1장은 <클래식에 대한 궁금증>으로, 말만 들어도 고상하게 느껴지는 클래식… 클래식은 부자들이나 듣는 음악이라는 오해와 편견부터 버릴 수 있다. 누구나 다 알지만 악보를 보면 그저 콩나물로 보이는 계이름 등의 음악 이론, 음악회에 가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경우를 대비하는 음악 상식과 에티켓 등… 별 것도 아니지만 괜히 부담스러웠던 클래식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갈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.
2장은 <클래식을 완성하는 형식과 연주 형태>로, 대중음악으로도 익숙하지만 클래식에서도 존재하는 발라드와 댄스 등의 음악 형식, 역시 대중음악으로도 익숙한 솔로와 그룹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연주 형태에 대해 알아본다.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들이 클래식의 세계에서도 존재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.
3장은 <알고 보면 친근한 작곡가 이야기>로, 초상화만 보면 뭔가 있어 보이고 예민해 보이기만 한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. 현재의 클래식은 ‘있는 집안 자식들이나 하는 음악’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, 옛날의 작곡가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었고, 소중한 그들의 직업이었다면 좀 더 친근하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? 더불어 클래식 음악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.
4장은 <클래식이 있어 특별한 순간>으로, 들어보면 ‘아, 이 음악!’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유명한 클래식을 소개한다. 우리 곁에는 생각보다 많은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있어 자연스레 'hearing'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. 좀 더 귀 기울여 ‘Listening' 해 보면 클래식은 그저 잠들기 좋은 음악, 지루하고 따분한 음악이라는 편견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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